사용한지 두달정도 됬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저희 네가족 대만족입니다. 밟을때마다 폭닥한 느낌이 너무 좋고 아이들도 부드럽다고 맨날 여기 위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무엇보다 과자 부스러기같은거 흘려도 러그 속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치우기가 너무 쉽고 돌돌이만 밀어주면 되서 너무 편해요.처음엔 가격때문에 고민하긴 했지만 벌써 뽕뽑은거같아요. 러그도 빽빽하게 짜여있고 백화점에 백만원대 판매하는러그랑 비교해봐도 퀄리티가 정말 좋아요. 남편이랑 백화점가서 만져보고 우리 돈벌었다고 좋아했어요 ㅎㅎ별장이 좀 추워서 샀던건데 너무 맘에 들어서 본가에도 하나 사야할까봐요. 촉감이 너무 좋아서 사계절 계속 깔아두고싶네요. 오래 사용할 러그 산것같아서 만족합니다.